[ 가맹거래사 1차 ] 공부하는 방법, 경제법 민법 경영학 출제비중(빈도)

가맹거래사 1차 공부하는 방법

경제법 민법 경영학 4년간 출제빈도 확인

가맹거래사 독학 준비중

직접 구매한 가맹거래사 1차 필기준비 책 -시대고시기획

 

가맹거래사 1차 공부, 독학으로..?

가맹거래사 공부시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미리 알아두고 학습전략을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1차는 원래 학원 강의를 들으려고 했으나 다른 사람들의 합격수기를 보다보니 1차의 경우는 독학으로 준비했던 사람들도 꽤 보였다. 만약 경제법/ 민법/ 경영학 중 모든게 처음이라면 독학이 힘들 것이다. 나는 민법의 경우 공인중개사 1차시험을 칠때 준비를 해봤었고 경영학은 학교에서 배운적이 있었다. 하지만 경제법은 처음인데 이 부분은 어느정도 숙달이 되면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하니... 일단 독학으로 준비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독학으로 시험준비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현재 시험일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독학으로 하다가 도저히 이해력이 안되고 준비가 어려울 것 같다고 하면 급하게 가맹거래사 학원비를 지출하고서라도 도움을 받을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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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결제한 최종금액은 29,070원이다.

가맹거래사 1차 공부 책은?

선택한 책은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 " 가맹거래사 1차 필기 한권으로 끝내기 - 시대고시기획 "이다. 이 책으로 선택한 이유는 사실 별게 없다. 누군가의 독학 후기를 보고서 이걸로 사야겠다고 선택했을 뿐. 그리고 이 책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꽤 있어보여서 나도 이 책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다. 책의 정가는 38,000원인데 11번가도서에서 10%할인된 34,2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카드할인 15%가 가능해져서 실제 구매금액은 29,0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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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거래사, 과목별 출제빈도 (2018~2021)
경제법/ 민법/ 경영학

경제법 출제 빈도

경제법이 원래부터 경제법이었던 것은 아니고, 2009년부터 공정거래법에 약관규제법을 추가한 뒤 과목 이름을 "경제법"으로 바꾼 것이다. 즉 경제법은 공정거래법과 약관규제법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1.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령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기출문제를 확인하면 경제법 총 40문제 중에서 30문제가 기출되었다. 

 

2. 약관의 규제와 관한 법령

2018년부터 2021년 기출문제를 확인해보면 경제법 총 40문제 중에서 10문제가 기출되었다. 

 

▶ 경제법에서는 공정거래법에서 30문제, 약관규제법에서 10문제로 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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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출제 빈도

민법은 크게 민법총칙/ 물권법/ 계약총칙/ 계약각칙으로 구분해서 볼 수 있다.

 

1. 민법총칙

민법총칙은 2018, 2019, 2021년도 기출에서 17문제가 나왔다. (민법 총 40문제 중) 2020년에는 민법총칙에서 18문제가 기출되었다.

2. 물권법

물권법은 2018년 7문제, 2019년 8문제, 2020년 5문제, 2021년 6문제가 출제되었다.

3. 계약총칙

민법 계약총칙에서는 2018년 6문제 2019년 9문제, 2020년 5문제, 2021년 4문제가 출제되었다.

4. 계약각칙

민법 계약각칙에서는 2018년 10문제 2019년 6문제, 2020년 12문제, 2021년 13문제가 출제되었다.

 

▶ 민법에서는 민법총칙이 중요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 계약각칙이며 물권법과 계약총칙은 비슷한 비율로 출제되는 것으로 보인다. 민법 기출빈도를 4년 평균을 내보면 민법총칙은 출제비율이 약 43%, 물권법은 16.25%, 계약총칙은 15%, 계약각칙은 25.625%의 비율로 출제된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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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출제 빈도

경영학은 크게 기업회계/ 경영학총론/ 조직행동론/ 인적자원관리론/ 마케팅론/ 재무관리론/ 생산,운영관리론으로 구분된다.

 

1. 기업회계

경영학 기업회계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 7문제 출제, 2020년 9문제, 2021년에는 10문제가 출제되었다.

2. 경영학총론

경영학총론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는 출제되지 않았고 2020년에 6문제, 2021년에는 8문제가 출제되었다.

3. 조직행동론

조직행동론에서는 2018년과 2020년에는 2문제 출제, 2019년 6문제, 2021년에는 4문제가 출제되었다.

4. 인적자원관리론

인적자원관리론에서는 2018년 4문제, 2019년 출제되지 않았고, 2020년 3문제, 2021년 1문제로 출제되었다.

5. 마케팅론

마케팅론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 7문제 출제, 2019년 8문제, 2021년 3문제로 출제되었다.

6. 재무관리론

재무관리론에서는 2018년 7문제, 2019년 8문제, 2020년 6문제, 2021년 4문제로 출제되었다.

7. 생산,운영관리론

생산,운영관리론에서는 2018년 13문제, 2019년 11문제, 2020년 7문제, 2021년 10문제로 출제되었다.

 

▶ 경영학에서는 <생산,운영관리론>의 출제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4년평균으로 보았을 때 기업회계,마케팅론,재무관리론이 그 다음 순으로 중요한 단원으로 보인다. 그이후로는 경영학총론=조직행동론→인적자원관리론 순이다.

하지만 경영학의 문제 출제를 보면 정형화된 스타일이 아니다. 워낙 범위가 넓은 과목이라 그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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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거래사 과목별 공부방법

경제법 공부방법

가맹거래사 공부방법을 찾아보면 사람들이 하는 공통적인 이야기가 "경제법에서 고득점을 노려야한다"는 내용이었다. 경제법은 1차 합격에서 고득점을 노려야 한다는 이야기는 민법과 경영학보다 쉽다는 이야기도 될 텐데 그 이유는 가장 분량이 적으면서도 기출되는 문제가 반복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록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과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이 생소해서 어렵게 다가오더라도 반복하면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하니 반복학습, 기출문제 익히기가 중요한 과목으로 보인다.

 

민법 공부방법

민법의 경우는 다른 시험에서도 그렇고 처음 접근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게 되는 과목이다. 그 이유는 법의 용어 자체가 생소하고 그 용어를 이름만 듣고는 이해가 쉽지 않기 때문인데, 민법의 경우 반복되어 기출되는 조문을 잘 정리하고 판례를 중심으로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한다. 결국 민법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기출문제를 익히는게 중요하다.

 

경영학 공부방법

경영학의 경우도 전공자가 아니면 쉽지 않은 과목이다. 거기다 경영학은 기본적으로 범위가 아주 방대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타시험에서도 수험생에게 어려움을 주는 부분이다. 경영학의 모든것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시험을 치르기는 힘들기 때문에 다양한 이론을 인지하고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한다. 즉 한가지 이론을 깊게 공부하기 보다 여러가지 넓게 공부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게 낫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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