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거절<사이트 추가 : 주의필요> 겁먹지 말고 바로 재신청!

애드센스 승인 거절 <사이트 추가 : 주의 필요>  겁먹지 말고 바로 재신청하자!

애드센스 승인신청 확인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창출을 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할 일은 바로 구글 애드센스에서 승인신청을 받는 일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포스팅을 몇 개를 작성하고 애드센스 신청해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어떤 사람은 단 5개의 글 만으로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고 하고 다른 누군가는 30개는 돼야 애드센스 승인이 가능하다고 하고 그 수치는 천차만별이다.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수년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여러 번 해 보았다는 유튜버의 이야기에 따르면, 사이트를 개설하고 일단 "애드센스 신청"을 바로 하라는 것이다. 만약 승인 거절이 되었더라도 주저하지 말고 "바로 재신청"을 하라는 것이다. 물론 그 사이 사이트를 내버려 둬서는 안 되고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하면서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하라는 것이다. 구글의 내부 정책은 밝혀져있지 않으나 그게 바로 하루라로 빨리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받는 방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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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총 4번의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진행하였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해보자면,

 

1. 첫 번째 티스토리 블로그   

2018년경 개설한 블로그로 20개남짓 글을 작성하고는 3년째 방치하였다. 그리고 2021년부터 다시 글을 작성하기 시작하고 약 30개 정도의 발행된 글이 있는 상태에서 애드센스 신청을 하였다. 애드센스 신청 후 "준비 중..."상태가 약 2주간 지속되었고 2주 정도 된 후에 "준비됨"상태로 바뀌면서 애드센스 승인이 완료되었다. 중간에 애드센스 승인거절은 받지 않았으며 2주 정도 기다림 끝에 바로 애드센스 승인이 났었다.

 

2. 두 번째 티스토리 블로그   

2021년에 개설한 블로그. 10개 정도의 글이 있을 때부터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하였다. 2주간을 기다려도 애드센스 승인은 되지 않았고 3주쯤 된 상태에서 애드센스 승인 거절이 되어 바로 재신청을 하였다. 그리고 다시 3주 정도의 기다림이 있었고 애드센스 승인이 완료되었다. 즉, [신청→ 거절 후 재신청→승인]까지 총 6주 정도, 한 달 반 정도 시간만큼 기다림이 필요했다.

 

3. 세 번째 티스토리 블로그    

마찬가지로 2021년에 개설한 블로그로 이번에는 도메인을 구매해서 티스토리에 도메인을 입힌 후 신청하였다. 글은 약 10개 정도 있을 때부터 승인신청을 진행했고, 신청 후 중간에 승인거절 과정은 없었다. 하지만 신청 후 승인까지 5주 정도 소요되었다. 

 

4. 네 번째 티스토리 블로그   

얼마 전 개설한 블로그로 5개 정도의 글이 있을 때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진행했다. 약 10일 정도 뒤 애드센스 승인거절이 되었고 두 개정도 글을 더 작성한 뒤 3일 정도 뒤에 재신청을 하였고 약 7일 정도 지난 뒤 다시 승인거절이 되었다. 

 

 

**애드센스 승인거절 : 사이트가 준비됨 상태에서 "주의 필요"상태로 된 경우 

**애드센스 승인거절 뒤 재신청 : "검토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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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센스 승인거절 뒤 재신청 하는 방법  

애드센스 '주의 필요' 받은 경우 재신청 하는 방법

 

애드센스 승인신청 후 승인거절이 되었다면 "주의 필요"로 바뀌어 있다. 화살표를 눌러 하단오른쪽, "세부정보 표사"를 누르자.

애드센스 메뉴에서 "사이트 - 개요"로 들어간다. 그러면 내가 애드센스를 신청한 사이트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 목록에서 <준비중>이라고 뜬다면 애드센스 승인이 "진행중"인 것이고 <준비됨>으로 바뀐다면 애드센스 승인이 완료된 사이트를 의미한다. 애드센스 승인이 실패했다면? 애드센스 승인을 거절당했다면? 그렇다면 <주의 필요>라고 빨간색 글자를 확인할 수 있다.

 

애드센스 승인이 거절되었다고 사이트를 더 준비시켜서 재신청을 할 필요는 없다. 일단 재신청을 얼른 하고, 블로그에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시간 절약이 되는 방법이다. 그러니 주의필요를 받았다면 재신청을 먼저 하자.

 

애드센스 승인거절 뒤 재신청을 하는 방법은   

주의필요 오른쪽에 화살표가 있는데 화살표를 누른다. 화살표를 누르면 박스에 이렇게 기재되어 있다.

 

'광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은 사이트.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기 전에 수정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제일 오른쪽 하단을 보면 '삭제'와 '세부정보 표시'가 보이는데 '세부정보 표시'를 누른다.

 

애드센스 승인거절 뒤 재신청- 검토요청을 진행하자.

 

세부정보 표시를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내용을 확인하면 이렇다.

 

공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은 사이트 - 사이트에서 정책 위반이 발견되어 아직 광고를 게재할 수 없습니다.
-콘텐츠가 없거나 가치가 낮은 콘텐츠를 포함한 화면
-아직 준비 중인 화면
-알림 이동 또는 기타 행동 목적으로 사용되는 화면 

 

위의 내용 중 하나의 이유로 내 블로그가 승인받지 못했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사실 정확한 이유는 찾을 수 없다. 구글 애드센스는 그 정도로 친절하지 않다. 자세하게 내가 "왜"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못하는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보완되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나 알 수 없다. 그래서 더욱 바로 재신청을 하라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재신청 후 변경된 것이 없음에도 승인이 난다고 하니 말이다. 

 

그러니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시간을 들이지 말고 바로 재신청을 하자.

재신청 방법은 하단에 먼저 체크박스에 체크를 한다.

"~에서 정책 위반사항을 수정했음을 확인합니다." 앞의 체크박스에 체크를 하면 하단의 "검토 요청" 버튼이 활성화된다. 이때 검토요청을 누르면 된다.

 

애드센스 승인거절 대처방법은 바로 재신청을 하면 된다는 것이다.

검토요청을 하면 "사이트의 광고 게재 가능 여부 검토 중"이라는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제대로 신청되었는지 궁금하다면 다시 애드센스의 메인에서 "사이트 - 개요"로 들어가 본다. 그러면 아까 "주의 필요"라고 되어있던 목록이 "준비 중..."으로 바뀐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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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가 승인이 되는 데까지는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딱 정해진 기간이 없다. 하지만 "결국에는 애드센스 승인이 되므로" 너무 조바심을 갖지 말고 애드센스 승인 거절이 되었더라도 지속적으로 재신청을 하자. 대신 그 사이 글을 발행하는 것은 잊지 말자.